에이치바이엔지 타공판

H by Angie에서 구입한 승원이방 타공판 이예요~ㅇ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방을 꾸며주면서 구입한 아이템인데,

너무너무 실용적이고 예쁘죠?

저렴한 타공판도 있지만, 철판의 강도와 타공판 구멍크기가

에이치바이엔지의 타공판과는 그 퀄러티가 확연히 다르답니다.

저는 악세사리까지 거의 20만원 정도에 구입했네요 ^^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지만,

구구단, 한자, 한글 등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을 붙여놓기도 좋고,

각종 문구류 수납하기도 너~무 좋답니다.

저희집은 콘트리트 벽이라 신랑이 네 귀퉁이 드릴로 구멍을 내줘서

콘크리트 못으로 고정시켰어요~ㅇ

가벼운 악세사리의 경우 에이치바이엔지 에서 판매하는 강력한 자석만으로도 부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악세사리들도 벽에 부착전에 볼트나사못으로 미리 자리를 잡아 조여 주셔야

떨어질 걱정 없이 튼튼하게 부착 된답니다. *^^*

처음에 다시 타공판을 떼어내기가 귀찮고 힘들어서

그냥 자석만으로 고정하려고 하다가 악세사리들이 다 떨어져서

새책상에 스크래치 엄청 냈어요 -.-;;

꼭 타공판을 벽에 부착 하시기 전에 악세사리들 고정하시는거~~ 잊지 마세요!!

나중에 선반이나 연필넣은 포켓 등의 위치를 바꾸고 싶으면

타공판을 벽에서 다시 떼어내어야 하지만요 ㅋㅋㅋ

줄리아가 사랑하는 버드들의 행진

블루밍빌레 프레임, 버드 오브제, 버드자석

스트링 선반 사이즈와 맞추어 주문제작해서

기존에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는 타공판에 비해 조금 비싸게 구입했지만...

스트링 선반과도 넘 굿매치에

만퍼센트 만족하고 있어요~ㅇ *^^*

물론 저보다 우리 승원이가 더 좋아라 하구요~ㅇ

자석이 붙는 타공판 이다보니,

학교에서 받아온 알림장이나 담날 시험보는 받아쓰기

자기가 직접 붙여놓고 공부하네요 ^^ 

에이치바이엔지 타공판이 승원이방 인테리어 일등공신 되었답니다. ㅋㅋㅋ

에이치바이엔지 타공판

구입한지 세달 가까이 되었는데,

보면 볼수록 이뻐서

리뷰를 쫑알쫑알 해보았네요 *^^*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울 이웃님들도 이뿐 봄 인테리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