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 타공판의 활약  
남는 면적이 좁은 책상 옆 빈 벽에 타공판으로 제작한 수납 액세서리를 걸어보자. 타공판은 수납력을 높여주는 동시에 빈 벽을 돋보이게 하는

데커레이션 효과를 내기 때문. 타공판과 액세서리는 에이치바이엔지. 가위와 나무 집게, 깃털 펜은 모두 데이글로우. 나무 자는 루밍. 핑크 벽시계는 웰즈.

검은색 대리석 벽시계는 보에. 원목 의자와 화이트 상판의 책상은 타입파이브. 투명 비치백은 더그로잉. 헤드폰은 뱅앤올룹슨. 흰색 산 모양의 수납 홀더와

물방울 모양 지우개는 에이치픽스. 블랙 컵과 화이트 소서는 세트 제품으로 챕터원. 검은색 사각 전자시계는 에포카. 블랙 명함 꽂이와 연필꽂이는 움직임.

바닥재는 구정마루.

가지런히 열 맞춰 뚫은 구멍, 액세서리라고는 고리와 자석밖에 없었던 지금까지의 평범한 타공판은 잠시 잊자.

인테리어 회사 에이치바이엔지가 전개하는 디자인 타공판 브랜드 티바이엔지가 별 패턴의 폴라리스 타공판과 헥사곤 패턴의 펀칭 타공판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독특한 패턴만으로 액자 못지않은 월 데코 효과를 내며 여기에 티바이엔지만의 타공판 스토리지로 장식하면 나만의 멋진 월 스토리지를 완성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액세서리는 화이트와 골드 컬러의 연필꽂이와 선반, 그리고 바 형태와 알파벳 펀칭으로 멋을 낸 클러치 백 등이 있다. 문의 070-4189-0101, www.hbyangie.com  

출처-까사리빙